말을 잘하는 사람! 그 기준을 무엇으로 판단하나요?

말이 쉬지 않고 나오는 것?

방송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어떻게 말하느냐를 중점적으로 배웠다면,

무엇을 말하느냐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말하기를 연습할수 있는 게 바로, 즉흥스피치!

즉석에서 주제를 정해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수있죠^^

정해진 시간내에 말하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즉흥스피치를 한 영상을 보고, 내 말을 받아적어서

다시 멘트인냥 읽어봤을때 읽혀진다면,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즉, 보이는 말이 진짜 말이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늘, 내 말을 들으면서 말을 하는 멀티적인 스킬이 필요합니다.​

즉흥스피치는 한 두번해서 되는게 아닌거알죠?

매수업시간이 끝난뒤에 항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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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심화과정에서는

수업시간 끝나기 30분 전에 늘 즉흥스피치를 합니다.

이번 주제는 "얼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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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포스트잇을 붙인 이유는

'얼음'이라는 주제를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연상단어들을 조합해서

즉흥으로 연결해 말하려는 스토리기법과 말의 기법을 위해

주제에 대한 1분 원고를 줄줄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떼고 붙였다할 수 있는 포스트잇의 특징을 살려

주제에 따른 연상된 단어들을 다양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 즉흥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