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공 모드구나...^^!

기상방송 리딩도 쉽지는 않지만, 직접 원고를 작성하는 것도 쉽지가 않지?

기본적인 예보가 나오는 시간대, 그리고 동일한 예보문을 가지고도 각 시간대별로, 각 메인 청취대별로

날씨방송의 기본 순서뿐만아니라 활용되는 생활정보 등 모든 것이 다 기상캐스터의 재량으로 바뀐다는..^^

너무 조사를 생략하는 문장법을 지양하고, 기상청에서 주어진 예보문을 좀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순화하는 것까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 이외로 기상캐스터가 해야할일들이 많다고 생각할꺼야...

하지만, 그만큼 아주 매력적인 직업이기도 하단다..^^

오늘은 너희들이 직접 써본 멘트를 가지고 카메라앞에 서보니

표정이 더 자연스럽고, 손짓도 더 자신감이 넘치는 구나..^^!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성실하게 내디디면, 언젠가는 방송국 크로마키앞에 서있게 될꺼라 쌤은 굳게 믿어^^

오늘도 수고했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