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상반] 기사작성 훈련1 (맹소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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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더컴즈 작성일17-01-25 13:00 댓글0건

현직의 많은 기상캐스터들에게 기상캐스터의 포지션에 대해 물어보면,

캐스터라기 보다는 기자에 가깝다는 말을 합니다.

그 정도로 현장과 실제상황의 생생함을 중계하는 캐스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본 전달해야할 날씨정보를 어떤 타이밍에,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하는 고민이

굉장히 비중이 높고,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죠.

방대한 기상자료를 해석할 능력과 함께 핵심 포인트를 집어내고,

적절한 기획과 구성, 시나리오를 통해 나온 방송대본을 가지고

생생함과 현장감을 더하는 캐스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상캐스터의 기사작서의 기본에 대해 배우고,

한번 처음으로 스스로의 날씨방송 원고를 써봤는데요.

글과 함께 CG화면도 구상하며... 고민하는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하고, 귀엽습니다^^

기사작성지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고심하는 아이들...

꼭 미래에 멋진 기상캐스터로 거듭나, 전문기상캐스터의 방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웨더커뮤니케이션즈가 늘~~~ 응원하고, 그 꿈을 꼭 실현시켜드리겠습니다.

그 어떤 곳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강사님들과 교육콘텐츠로
직접 웨더커뮤니케이션즈만의 차별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웨더커뮤니케이션즈는 열정과 진심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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