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방문 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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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더컴즈 작성일17-01-25 14:39 댓글0건본문
기상청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인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님의 힘을 빌어
미래의 전문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웨더커뮤니케이션즈 예비기상캐스터들이 기상청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보라매공연 옆의 넓은 하늘에 중심을 잡은 듯 위엄있게 서있는 기상청은 깊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상청이 생산한 예보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도
막상 기상청에서 어떻게 날씨예보가 나오는지 많이들 궁금했을 거예요.
기상캐스터라면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겠죠?
날씨예보라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지방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거쳐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해 신중한 토의를 거쳐 나오는 것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으며
우리가 쉽게 접한 기상정보의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기상청 본청 2층에 위치한 국가기상센터에서 매일 오후 3시에 이뤄지는 예보토의에 참석해
전국의 기상대와 기상청, 태풍과 위성 등 센터와의 화상연결을 통해 생산되는
예보의 현장을 참관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보국 바로 옆에 위치한 기상청 인터넷 날씨방송 날씨ON 스튜디오를 방문해
날씨ON 기상캐스터인 윤현서, 송예림 기상캐스터와의 대화를 시간을 갖으며
방송국과 다르게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기상캐스터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또한 대변인실 담당자의 인솔을 받으며
기상청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 곳곳을 견학하며
우리나라 기상역사부터 과거 관측역사 등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답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는 기상청 안 곳곳을 누비며 경험해 보고 나니,
우리 학생들! 더욱 기상캐스터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죠?
때마침 오늘 뉴스9에 방영될 날씨관련 리포트를 제작 중인 김성한 KBS기상전문기자를 만나
기상청 예보관의 인터뷰 모습도 참관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2층 전시관에서 발견한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님!!!
2009냔 기상청 날씨ON의 기상캐스터와 활동했을 당시 전시실 기념사진으로 촬영한 모습이
여전히 걸려있어, 놀랍고, 신기하고, 엄청 반가웠습니다^^
5~6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죠^^?
그 어떤 아카데미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강사님들과 교육콘텐츠로
직접 웨더커뮤니케이션즈만의 차별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웨더커뮤니케이션즈는 열정과 진심을 다합니다.
교육상담문의 02)6368-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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