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른 이미지를 풍기지요^^?

카메라 마사지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카메라 앞에 서서 나의 동적인 모습을 모니터하면서

얼굴 표정, 말할때의 입모양 등 사소한 움직임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해서

변화를 주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 호감가고 신뢰감 주는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한 것이죠.

그런데, 학생 혹은 직장인 신분으로 방송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방송용 메이컵과 의상 등을 갖추고 학원에 오기가 참 힘들죠.

저도 준비생때 그랬고요.

그래서 학원에서 마음껏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학생들을 위한 조그만한 공간이 점점 더 자리를 넓혀가고 있어요..^^

몇벌의 의상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30여벌이 넘는 원피스와 자켓들...

10켤레는 족히 점는 신발들... 그리고 메이크업 도구들, 헤어 도구들까지...

아예 지난주에는 학생들 분장 콘솔을 따로 준비해줬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는 웨더커뮤니케이션즈 학생들의 모습에 그저 뿌듯함만이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