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전문교육기관인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님이 날씨코칭으로 투입돼 진행하는 

개편SBS모닝와이드 웨더쇼 리허설이 지난 금요일 SBS목동사옥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첫 웨더쇼 초대일일기상캐스터였던 카라의 박규리 양에 이어 두번째 웨더쇼에는

크레용팝이 일일기상캐스터로 초대되었습니다.

맹소영 대표님께서 웨더쇼 날씨코칭을 하는데 있어

박규리양과 달리 5명이 기상캐스터로 등장하느라 기획과 컨셉잡는데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고 하셨는데요.

크레용팝의 대표춤인 점핑점핑춤! 바로 ,5기통 엔진춤을 이용해 주간날씨를 색다르게 전달한다고 하니깐요,

기대 많이해주세요^^

다음주 월요일 SBS 모닝와이드(06:00~08:30) 웨더쇼 크레용팝의 기상캐스터 도전! 꼭 본방사수 하세요!

[뉴스엔 이민지 기자]

크레용팝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독특한 음악과 행보로 주목받는 걸그룹 크레용팝은 7월 28일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 캐스터로 출연한다.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를 함께하고 돌아온 크레용팝은 장마와 무더위를 오가며 높아진 불쾌지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모시옷을 입고 활력 가득한 날씨를 전할 예정이다. 중복을 맞아 자신들만의 특별한 보양식도 소개한다고 한다.
 

앞서 '모닝와이드' 웨더쇼 1회에서는 카라 박규리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8일 오전 6시 방송. (사진=SBS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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