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MBN 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 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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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될만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했던 지난 5월
5월 중 내륙에 황사경보가 발령된건 정말 이례적이었는데요.
낮게 뜬 황사가 서풍을 타고 바로 유입됐기 때문이고
현재 2019~2020년에 주춤했다 심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황사가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그리고 날씨전망까지
MBN 재난대비센터 맹소영원장님 기상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Q.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 상승?
충남 태안 1236μg 경기 수원 1011μg 기록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 기록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 취소
Q. 한반도 내륙에 황사 경보 발령?
기상청 충남 서해안 지역에 황사 경보 발령
5월 중 내륙에 황사 경보 발령은 이례적
2008년 5월 30일 이후 13년 만에 발령
Q. 전국 황사 위기 경보 발령?
전국 17개 시·도 황사 위기 경보 발령돼
황사 위기경보 주의와 관심 단계 발령
미세먼지 농도 300㎍/㎥ 지속 시 발령
Q. 최근 황사 심해진 원인?
국립환경과학원·기상청 예측 수준보다 높아
서해상에서 하강 기류 강하게 나타나
낮게 뜬 황사가 서풍 통해 바로 유입돼
Q. 황사 잦아진 이유는?
2019~2020년 주춤했다 심해지는 추세
3~5월 황사 관측 일수 6.6일 기록
고비사막·내몽골고원 기온 평년보다 높아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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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Q. 황사 발생했을 때 대처는?
귀가 후에는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교육기관에선 실외학습 중지하거나 연기해야
비닐하우스·온실 등 시설물 출입문 닫아야
Q.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실외활동 최소화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발 깨끗이 씻고 물 충분히 섭취
대기오염 유발 행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Q. 사업장 대상으로 대기배출 조사?
12월까지 전국 대기배출사업장 전수 조사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파악 목적
계절관리제 등 대기오염 정책 수립에 도움될 듯
Q. 5월 기온 하강 원인은?
6일 충남 추풍령 86년 만에 낮은 기온 기록
충남 추풍령 1.7℃ 경남 함양군 1.3℃
구름 없는 상태에서 복사냉각 강화됐기 때문
Q. 이른 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해야?
작년 온열질환자 84.1% 초여름·늦여름에 발생
50대 이상 남성·단순 노무 종사자가 다수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다수 환자 발생
Q. 날씨 전망은?
북태평양 고기압 북상하고 햇볕 강해질 듯
예년보다 더운 날씨 이어질 듯
5월 월평균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70%
▼MBN재난대비센터 황사와 기상전망 인터뷰(맹소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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