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YTN 뉴스큐 올겨울 '최강 한파' '곳곳 눈'...거세지는 동장군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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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큐 4시~
[앵커]
이번 주 들어 날씨가 꽤 추웠는데요. 오늘부터 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며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눈도 예보돼 있는데요.
얼마나 더 추워지는 건지, 안전하게 추위를 보내기 위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짚어보겠습니다. (인사)
## 한파 + 동파 예방 등
[질문 1]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 발효.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질문 2]
지금도 꽤 추운 날씨인데, 내일 아침에는 얼마나 더 추워지는 겁니까?
=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듯?
===그래픽(3)===(@기제작 노말로)
1250_기온_내일아침
대관령 -20
파주 -19
춘천 -18
서울 -15
대전·청주 -13
===============
[질문 3]
통상 '북극 바람'은 한반도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구불구불한 바람의 길을 지나는데, 이번엔 어떤 장애물도 없이 곧장 한반도로 온다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4]
추위에 더해 눈까지 예보. 밤새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 서해안과 제주 지방에도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요?
[질문 5]
최근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인 곳이 많은데, 기온이 낮은 상황에서 또 많은 눈이 내리면
바로 얼어붙어 빙판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나 시설물 피해 등 주의해야 할 듯?
[질문 6]
이뿐 아니라, 한파 기간과 성탄절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더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서울시는 강력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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